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병원 중앙로비에서 정신건강의학과 낮병동 직업재활 프로그램 'The 특별한 날-봄꽃으로 예다움을 나누다'를 진행했다.
전시 작품은 의료진과 간호사들이 직접 나서 홍보, 판매했으며, 오경승 병원장도 전시장을 찾아 수공예품을 구입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시회 수익금은 사회복지사업 기금으로 전액 기부됐다.
고신대복음병원은 2017년 12월 정신건강의학과 낮병동을 개소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정신재활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직업재활의 기회 제공과 함께 이들이 겪는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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