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이 8일 오후 수 분간 메시지 송·수신 장애를 일으키다 복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카카오톡에서는 메시지 수발신에 장애가 있었고 화면에 "잠시 후 시도해주세요"라는 안내 문구가 등장했다.
장애 원인에 대해 카카오는 네트워크 오류로 추정된다는 입장이다.
한편 카카오톡 접속 장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 오후에도 메시지 수신과 발신이 약 9분간 원활하지 않은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