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어버이날을 맞아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주관으로 마술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한 환자의 보호자 A씨는 "어머니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는데, 병원에서 이렇게 뜻깊은 자리까지 마련해주니 가슴이 뭉클했다"며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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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5-09 10:20 | 최종수정 2023-05-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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