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관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던 뮤지컬 '브레드이발소'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다.
전작인 시즌1 '대결! 최고의 이발사'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평일과 주말을 포함해 좌석 점유율 70% 이상을 웃돌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브레드이발소 시즌2'는 천재 이발사 브레드 밑에 있는 조수 윌크가 위기를 딛고 일어나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내용으로 조수 윌크의 성장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유진엠플러스가 제작하고 몬스터스튜디오가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은 유진그룹 계열인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에이스하드웨어, 푸른솔 골프클럽이 후원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