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최고 연 5.5%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을 선보이고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우리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너의 목표까지 적금 버스 태워줄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상품을 가입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만기유지 응원금 1백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1명 초대할 때 2000원씩 1인 최대 1백만원을 선착순 2만명에게 지급하며 자세한 내용은 우리WON뱅킹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복잡한 조건으로 실제 우대금리 충족이 어려운 고금리 상품에 대한 고객 의견을 반영해 예적금 미보유 고객에게 쉽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