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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평창이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프레시&스플레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프레시&스플레시 패키지는 객실(콘도, 호텔 중 선택)과 F&B, 액티비티 패스로 구성됐다. 액티비티 패스는 휘닉스 평창이 올 여름시즌 선보인 레저 이용권으로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슬로프 정상인 해발 1050m 몽블랑까지 올라가는 관광 곤돌라 등 대표 레저시설을 비롯해 볼링장, 노래방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까지 모두 포함된 이용권이다. 프레시&스플레시 패키지 이용 고객은 블루캐니언 당일 무제한 입장 및 관광 곤돌라도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7월 14일~21일, 8월 20일~31일 기간 중 이용 고객은 스키하우스 라운지에서 오후 5시부터 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비어파티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송호영 휘닉스 평창 총지배인은 "휘닉스 평창은 호캉스와 숲캉스의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소"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