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카카오가 다음 달 포털 뉴스 댓글 서비스 방식을 나란히 개편한다.
관련 업계는 네이버와 다음이 최근 정치권과 언론계 등에서 제기하는 여러 비판과 의혹을 뿌리뽑기 위한 차원의 움직임이라 보고 있다.
여권 등은 내년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실시간 검색어 부활' 등과 같은 서비스를 통해 양대 포털이 점유율이나 정치적 영향력 제고 등을 시도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5-18 09:26 | 최종수정 2023-05-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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