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이하 한보총)는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대표 이용균)와 함께 안전한 근무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이번 산업재해 및 직업병 예방을 위한 일터안전 천만명 서명운동은 모든 국민이 산재예방에 관심을 갖고 재해가 발생하지않도록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한보총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알스퀘어는 이번 서명운동 동참을 계기로 ▲사내 산재에방 분위기 조성 ▲안전문화 확산 ▲장기 안전 캠페인 진행 ▲산재예방 생활화 등 안전관리 문화를 사내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정헤선 한보총 회장은 "안전보건 활동 참여로 알스퀘어가 전 임직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직업병 에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의 안전보건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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