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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리조나레 괌)이 코로나19 이전 레노베이션을 마친 타워동의 이그제큐티브 객실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24일 리조나레 괌에 따르면 타워동은 넓은 객실 크기와 전 객실이 발코니를 갖춘 오션뷰 타입이다. 아갓냐만의 아름다운 석양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타워동의 객실은 총 428개로 6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이뤄졌다. 투숙객은 최대5인(성인3인, 아동2인/성인2인, 아동3인)으로 고객 선택 폭이 넓은 게 장점으로 꼽힌다.
참여하는 투숙객은 괌의 음식과 언어, 음악,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주 3회(화,목,일) 저녁 6시부터 진행된다. 리조나레 괌 투숙객은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리조나레 괌은 다양한 객실 타입을 선보이는 등 고객 선택 폭을 넓히는 등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