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부채가 국가 경제 규모를 고려 했을 때 세계 주요국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의 원인으로는 부동산 등 자산 투자 과열과 코로나로 인한 경영난이 지목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의 부채도 오히려 늘어났다.
우리나라 기업의 부채 비율은 1년 사이 3.1%p(115.3→118.4%) 뛰었고, 이는 베트남(8.5%p), 중국(7.8%p), 칠레(5.6%p)에 이어 4번째로 큰 상승폭이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