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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2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제조업 부문 타이어 업종에서 1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R&D 역량 강화를 통해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320여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했다.
지난해는 BMW, 아우디, 현대차 등의 전기차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잇달아 성사시키기도 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