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스타가 서울(인천)-시드니 노선을 증편한다고 2일 밝혔다. 젯스타는 인천-시드니 노선의 운항을 내년 2월 5일부터 기존 주 3회에서 주 4회로 늘린다.
그는 이어 "항공편 증편을 통해 곡객은 더 많은 저가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추가로 수천명 이상의 한국 및 호주 여행객들이 잊지 못할 휴가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젯스타는 서울-시드니 노선 증편을 기념해 항공권을 최저 28만 2000원부터 제공한다. 세금 및 서비스 요금이 포함된 1인 편도 총액 운임이며,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