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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의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 'BBQ Village(이하 BBQ 빌리지)'가 지난달 30일, 울산광역시 중구에 가맹 1호점인 울산 성남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울산 성남점은 주요 상권과, 먹자골목이 형성 되어있는 젊음의 거리에 자리잡았다. 약 130평(약 446㎡), 144석 규모로 젊음의 거리를 찾는 MZ세대와 여행객, 울산 시민들에게 기존 치킨 매장의 고정관념을 벗어난 크로스오버 형태의 이색 매장으로 이목을 끌 예정이다.
BBQ 빌리지는 기존 치킨 매장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복합외식문화공간이다. 치킨 외에 ▲베이커리 ▲커피 ▲화덕피자 ▲파스타 등 약 190여종의 메뉴를 판매하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 브로드웨이 극장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고 있다.
이날 그랜드 오픈식에 참석한 윤홍근 회장은 "이번 울산 성남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 및 상권에 가맹사업을 전개하여 고객 접근성을 확대할 예정이다"며 "나아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중인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도 BBQ 빌리지 모델을 론칭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규산 BBQ 빌리지 울산 성남점 패밀리 사장은 "BBQ인으로서 함께하게 됨에 자부심을 느끼고 성공 신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BBQ 빌리지 울산 성남점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BBQ 빌리지 매장은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메뉴와 브로드웨이 극장을 연상케 하는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 + able,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한 인테리어로 색다른 경험을 즐기는 MZ세대를 비롯해 중년, 외국인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