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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진행된 '제3회 노랑풍선 꿈 만들기'를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꿈 만들기 프로젝트는 매년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아이의 넓은 시야와 생각의 변화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역 내 해외여행 경험이 없는 저소득 조손 가족 및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여행경비 전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예산으로 확대 편성해 나갈 예정이며 여행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