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4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성모병원은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인천성모병원은 2011년(1주기), 2015년(2주기), 2019년(3주기)에 이어 4회 연속 인증의료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인천성모병원은 이번 의료기관 인증과 함께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인증 획득, 상급종합병원 지정, 인천광역시 외국인환자 유치 선도기관 지정 등 대외기관들로부터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상급종합병원이자 인천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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