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6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전국 유치원 과정 어린이들과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18회 눈이 행복한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
시상은 유치부, 초등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최우수상 각각 1명(상금 50만원), 우수상 각각 3명, 5명(상금 20만원), 특선 각각 5명, 10명(상금 10만원)을 시상한다. 그림공모전 수상작품들은 2024년도 김안과병원 탁상 달력에 실릴 예정이며,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김안과병원 김철구 원장은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그림공모전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눈의 소중함과 눈 건강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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