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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청소년 대상 '메타버스 창작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를 위해 우리은행은 지난달 '서울경제진흥원(SBA)'및 코딩교육 스타트업 '디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메타버스 콘테스트 공동마케팅 △청소년 디지털 교육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디랩의 교육 서비스와 서울경제진흥원의 인프라를 활용해 청소년 대상 디지털·금융 교육 지원에 앞장설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 여름방학에 디지털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 메타버스 창작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디지털 교육 및 생활·금융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고객 경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