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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가 프리미엄 보양식 '전복내장죽'과 '능이누룽지닭백숙죽'을 출시했다. 하루 세끼 기준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 또는 식이섬유를 100% 충족하여 맛과 영양을 다 잡은 밸런스죽이 큰 인기를 얻자, 이번 신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샘표 마케팅 관계자는 "죽은 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될 때 가벼운 식사를 원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데, 죽의 경우 탄수화물 함량이 높다 보니 포만감이 적고 금방 허기진다는 단점이 있었다"며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셰프와 영양학자가 연구를 진행하여 밸런스죽이 탄생할 수 있었다. 앞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건강한 가정간편식(HMR)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