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라매병원은 지난 10일 병원 발전과 공공의료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승성 대표는 "이번 후원이 보라매병원의 발전과 공공의료 활동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서륭인터내셔날(대표 박일청)은 세계적인 명성의 크리스탈 업체 스와로브스키(Swarovski)사의 크리스탈을 공급하는 국내 패션 악세서리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7년 3000만 원에 이어 이번에는 보라매병원 발전과 공공의료 활동에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일청 대표는 "후원을 통해 의료발전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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