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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온라인 PC게임 LoL(리그 오브 레전드) 제작사인 라이엇게임즈코리아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은 "LoL은 월 이용자 1억 명 이상을 보유한 인기 게임으로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고, 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팬들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국 관광에 대한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