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5차 폐렴 적정성평가에서 5회 연속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
황헌규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폐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며, "폐렴을 비롯한 호흡기 질환에 대한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민에게 전문성, 신뢰성 높은 호흡기 질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