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부민병원이 지역 내 혈관계·비혈관계 환자의 치료 전문성 향상을 위해 인터벤션 시술 권위자인 정현석 과장(영상의학과)을 영입했다.
정 과장은 해운대부민병원 영상의학과의 일원으로서 각종 배액술을 포함한 비혈관계 인터벤션과 중심정맥관, 혈액투석루 재개통술 등 혈관계 인터벤션, 정밀 초음파, 혈관 CT(컴퓨터단층촬영) 등을 인터벤션 시술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강대환 병원장은 "혈관 질환은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한 만큼 정현석 과장의 영입으로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365일 24시간 혈관·비혈관 질환자의 건강을 수호하는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