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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1인용 마사지소파 '파밀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리 마사지부는 회전형으로 적용돼 평소 소파로 사용하다 필요할 경우 종아리 마사지부를 바깥으로 돌려 안마의자로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사용자의 컨디션에 따라 총 9가지의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파밀레는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부담없는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