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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X(구 라인프렌즈)가 일상 속 조그만 위로를 주는 초식 공룡 캐릭터로 국내 MZ세대 내 인기몰이 중인 '조구만 스튜디오'와 손잡고 '조구만(JOGUMAN)' 캐릭터 IP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IPX는 자사만의 IP 비즈니스 전문성과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 역량, 글로벌·오프라인 사업 노하우를 발휘해 조구만 스튜디오의 캐릭터 IP 비즈니스를 국내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등 전 세계적으로 확대한다.
IPX 관계자는 "전 세계 4천만 팬들을 열광시킨 다양한 세계관과 캐릭터 IP 군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조구만 스튜디오의 캐릭터 IP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더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