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전남대학교의과대학 명학회관 강당에서 '제6회 인공심박동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강의 후에는 1시간 동안 심장율동치료기 작동 상태 및 교체 시기를 점검해주는 행사도 연다. 점검을 원할 경우 인공심박동기 카드를 소지해야 한다.
심장율동치료기는 실신 등을 일으키는 맥이 느린 부정맥에 대한 인공심박동기와 심장마비로 인한 돌연사를 예방하는 제세동기, 말기 심부전에서 심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심장재동기화조율기 등이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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