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그룹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고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수해지역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수해지역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해피해 차량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준다. 수리 완료 후에는 무상 세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