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지나무시스템이 2023년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사업화 협약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희밍리턴패키지는 경기도 내 위기의 자영업자를 돕는 사업으로 경영개선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사업화 협약이 완료된 이들은 앞으로 6회 멘토링과 최대 2,000만원 사업화 지원금 등 국고보조금을 교부받게 된다. 아울러 명사 특강과 성과 공유회 등도 진행된다. 멘토링은 사업화 대상자와 멘토 매칭, 사업화 진행사항과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멘토링이다.
오렌지나무시스템 관계자는 "업계 현황이나 노하우, 이행전략 도출 등 경영개선을 위한 맞춤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멘토단과 대상자의 적합한 매칭을 통해 멘토링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