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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서울이 연인과 특별한 기념일을 계획할 수 있는 로맨틱 패키지 '블루밍 센트' 패키지를 12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여성을 위한 기프트로는 '발렌티노 뷰티' 여성 향수 '도나 본 인 로마' (50ml)가 제공된다. 스터드 보틀에 담은 플로럴 프루티 계열의 향이 특징이며 핑크와 코랄 중 랜덤으로 지급된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 투숙 시에는 커플 향수로 사용할 수 있도록 남성용 향수 제품과 함께 스페셜 디너 코스를 즐길 수 있는 혜택이 추가로 포함된다. 기프트로 제공되는 발렌티노 뷰티의 남성 향수인 '우오모 본 인 로마 오 드 뚜왈렛' (50ml)은 산뜻하면서도 강렬함이 느껴지는 대조적인 노트가 더해진 향수로 '도나 본 인 로마'와 함께 레이어링 해 사용할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매 시즌 다양한 무드의 로맨틱 패키지를 선보이는 가운데 올해는 '향'을 콘셉트로 혜택을 구성했다"며 "기념일을 앞두고 고민하고 있다면 연인을 위한 선물, 파인 다이닝까지 올인원으로 준비할 수 있는 패키지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