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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더 뉴 아반떼 N'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여기에 N 코너 카빙 디퍼렌셜(e-LSD, 전자식 차동제한장치), 능동 가변 배기 시스템, 런치 컨트롤 등을 기본 적용하고, DCT 모델의 경우 NGS, N 파워 쉬프트(NPS), N 트랙 센스 쉬프트(NTS)까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편의사양으로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측방 모니터(BVM),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등이 탑재됐다.
더 뉴 아반떼 N의 가격은 3352만원, 더 뉴 아반떼 N 라인은 가솔린 1.6 2392만원,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2941만원부터다. 이는 개별소비세 5.0% 기준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세제혜택 적용 전 가격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