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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100대 건설사 중 건설현장 사망사고가 가장 많은 한화건설 부문이 건설 현장 관리 시스템 강화에 나선다.
특히 스마트 안전기술 접목을 통한 실시간 건설현장 영상기록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주요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함으로써 현장 안전과 품질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 CCTV, 드론, 이동형 CCTV 등 스마트 안전기술을 주요 현장에 확대 적용해 시공 전경 및 공사현황 등 영상정보를 확보해 나간다. 중요한 고위험 공사작업의 경우 다양한 각도에서 화면을 전송해 눈에 띄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위험 요소를 놓치지 않고 관리할 예정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