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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서귀포가 26일 서귀포시와 함께 '제주 해녀 사진전 오픈식'을 개최했다. 오픈식에는 권순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대표를 비롯해 천승현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총지배인, 이종우 서귀포시장,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등 참석했다.
권순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대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제주 해녀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사진전을 개최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전시를 통해 바다와 함께 살아온 제주 해녀의 생활문화를 많은 고객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