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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SK에코플랜트와 '원자력 및 플랜트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여기에 '월성1호기 해체공사 및 공정설계' 용역을 수행했고, 현재는 체코·폴란드 신규원전 사업을 위한 한국수력원자력의 팀코리아에 참여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신고리 1·2호기, 새울 1·2호기, 신한울 1·2호기 등 원전 건설 공사에 참여했고, 해상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기반 그린수소 생산 통합 솔루션을 확보하며 에너지기업으로 입지를 확보해가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