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 오는 8월 26일 웨스틴조선부산 1층 그랜드볼룸에서 '2023 제9회 부민병원 슬관절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특히, 매년 가장 인기 있는 세션 중 하나로 손꼽히는 증례 토론에서는 국내 슬관절 치료 분야에서 논란이 있는 주제를 선정해 참가자 전원이 현장 투표 후 전문가 및 참석자 전원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순서도 예정되어 있다.
서승석 해운대부민병원 진료원장은 "이번 2023 제9회 부민병원 슬관절심포지엄이 참가자분들이 슬관절 치료 분야의 전문가로서 역량을 기르고, 진료 현장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 여러 선생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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