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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N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 이하 블랙야크)이 자사의 투명 페트병 자원 순환 시스템 확대를 위해 효성티앤씨(이하 효성)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블랙야크는 자사의 국내 투명 페트병 자원 순환 시스템을 한층 확대하고,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지구에 플러스가 된다는 의미를 담은 플러스틱(PLUSTIC) 친환경 제품 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블랙야크와 효성은 순환 경제 사회 구축을 위해 협업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적극적인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편, 블랙야크는 플러스틱(PLUSTIC) 친환경 제품을 의류부터 용품까지 전 품종으로 확대해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3년 8월 말까지 투명 페트병(500ml) 기준 약 6,900만 병을 재활용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