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지난 6일 CJ Hall에서 교직원 및 환자·보호자를 대상으로 인권 의식 향상을 위해 '2023년 SNUH 함께하는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위해 장애인 복지법, 장애인 차별 금지 및 권리 구제 등 여러 법안을 발의한 김예지 국회의원을 초청, '의료현장에서의 장애인 인권'을 주제로 진행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9-10 09:31 | 최종수정 2023-09-10 09:32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