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한국-인도네시아 국제선 항공편이 증편된다.
운항 편 확대에 발맞훠 다양하게 제공되는 각종 우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BMW 인도네시아와 함께하는 '더 프레스티지 서비스'를 출시해 충성도 높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이용 빈도가 높은 승객 및 기업 파트너를 위한 서비스로, 추첨을 통해 고객이 위치한 곳에서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 또는 응우라라이 국제공항까지 BMW IX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2024년 9월 18일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자카르타 및 발리 공항 출입국 시, 퍼스트 클래스 및 비즈니스 클래스를 탑승하는 승객들을 위한 전용 라인을 별도 운영하는 등
빠르고 편리한 출입국을 위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가루다마일즈 플래티넘 등급의 회원도 이용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