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과 센머니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주식회사,세브란스병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3회 달리는 기부천사 챌린지'(달리는 행복, 나누는 기쁨 자선마라톤)가 9월11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챌린지 역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3일만에 기부목표를 달성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주식회사,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JLS재단,주식회사제이씨지,뉴트리모먼트,로지로이 등이 후원하는 제3회 달리는 기부천사 챌린지는 전국어디서나 참여가 가능한 비대면 기부행사다.
챌린지에 참여한 기부자의 이름으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의 소아암 환우들에게 키트를 전달하며 마무리 된다.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비대면 러닝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완주자 이름으로 주위의 어려운 어린이에게 기부도 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10월15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