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이 21일 인하대 본관 현경홀에서 열린다.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되는 심포지엄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시의회·구의회 의원, 인하대 동문과 교직원, 재학생, 인천시민들이 참석한다.
내년 2024년 개교 70주년을 맞는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인하대총동창회(회장 신한용)와 공동으로 지난 6월 1일 '인하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사업 준비총괄위원회(회장 안길원)를 출범시켰다.
준비총괄위원회는 미래발전위원회 등 11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내년 1년간 창학정신을 기리고 100주년을 향한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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