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교육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하대학교 첨단소재공정연구소는 지난해 1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시가 지원하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 컨소시엄에는 인하대학교와 함께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인천테크노파크,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연구책임자인 김광희 인하대학교 첨단소재공정연구소 산학연구교수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기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개발 수행하고 있다"며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국산화를 위한 기업 경쟁력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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