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이화의료아카데미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신규지원 과제에 최근 선정됐다.
이화의료원 이화의료아카데미가 연구책임기관으로 참여한다.
해당 연구를 통해 이화의료아카데미는 ▲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분야 맞춤 훈련과정 도입 ▲직군별 현장 적용 맞춤을 위한 실습과정 운영 ▲사후 관리를 위한 허브시스템 제작 등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인재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화의료아카데미는 지난해 10월 보구녀관 설립 135주년을 기념해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에 VR 기술을 활용한 의료교육과 메디컬 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약 90평 규모로 개소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