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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엑스아쿠아리움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22일부터 10월 8일까지 추석맞이 이벤트 '소원을 물결에 담다'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온?오프라인 행사로 마련됐다.
테마존 '딥블루 광장'에는 대형 보름달이 뜬다. 무대를 뒤덮은 갈대밭에서 달을 바라보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원을 빌고 인생 사진까지 찍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코엑스아쿠아리움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아쿠아리움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먹이 시간과 생태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비버, 프레리독, 수달에게는 추석 특식이 구절판에 제공된다"며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의 특별한 생태설명회(가오리, 물범, 펭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