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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가 한국인 고객을 위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특가 프로모션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10월 2일까지 진행약 12일간 진행된다. 인천발 캐나다 밴쿠버 및 토론토행 직항 노선과 캐나다 국내선 및 캐나다를 경유하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주요 도시를 포함하는 미국행 노선의 특가를 만나볼 수 있다.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예매 시 자동으로 클래스별 할인가가 적용되며, 출발 기간은 10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다.
에어케나다는 지난 8월 1일부터 전 세계 항공사 중 두 번째로 기내 엔터테인먼트에 Apple TV+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기내 서비스를 강화했고, 고객 맞춤형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기내식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내식 메뉴 및 식물성 귀리 우유 등 음료?주류 종류를 확장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