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장영우 교수가 최근 로봇수술 단독 500례를 돌파했다.
특히 경부(목)를 15㎝에서 20㎝ 이상 절개해 시행했던 측경부 임파선 절제술과 같은 고난도 수술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
최근에는 환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수술법에 대한 내용들이 공유돼 수술 케이스가 늘었고 타 병원에서도 참관을 위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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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1-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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