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간호부 봉사모임 사랑회(회장 최경숙)가 23일 오후 병원 인근에 거주하는 불우이웃 가정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쌀(20㎏) 13포와 라면 13박스로 천안시 봉명동행정복지센터가 선정한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13곳에 전달된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사랑회는 매월 회비를 모아 31년째 불우이웃과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와 사랑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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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1-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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