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미국에서 게임기를 양보 안한다는 이유로 친구를 사무라이 검으로 여러 차례 찌른 남성이 공개 수배됐다.
아파트 안에는 한 남성이 칼에 여러 차례 찔린 채 피를 흘리고 있었다. 다행히 의식이 있었던 피해자는 "Xbox 게임기를 건네주지 않자 화가 난 친구가 칼을 휘둘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가해자가 흉기를 이용해 피해자의 얼굴에 2차례, 어깨에 1차례 찌르고 벤것으로 파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