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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이륙 직후 비행기 바퀴가 떨어져 긴급 회항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여객기가 활주로에서 이륙하자마자 왼쪽 타이어 6개 가운데 1개가 지상으로 떨어졌다. 이로 인해 샌프란시스코 공항 주차장에 있던 여러 대의 자동차가 파손됐으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활주로에도 잔해들이 떨어져 일부 항공편이 지연되기도 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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