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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15일부터 26일까지 매화 테마정원 하늘정원길 단독 상품을 출시하고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사전 예약은 일주일새 6000명이 몰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사전 예약자 중 여성 비율이 80%를 차지할 만큼 이른 매화의 매력을 기대하는 여성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며 "30대에서 50대 여성 비중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하늘정원길 단독 상품은 고객 편의를 위해 에버랜드 노선 버스 정류장, 호암미술관 등에서 하늘정원길 정상으로 직행하는 셔틀버스로 이용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