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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지난 22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파트너사 임직원 1300명을 초청해 '롯데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진행된 롯데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는 파트너사 임직원과 문화 공연을 통해 교감, 화합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롯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인 만큼 서로 마음을 모아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해도 파트너사들과 함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