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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국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세살배기 아이를 아파트 창문 밖으로 던진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
떨어진 아이는 현장에서 숨졌으며 칼에 찔린 시어머니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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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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