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산하 가상자산연계 투자사기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누적 2209건의 피해 신고를 전수 분석, 대표적 피해사례 7건을 선정해 피해 경위와 대응 요령을 담은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울러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인 닥사(DAXA)와 공동으로 이 사례집을 비롯해 가상자산 투자사기 대표 유형 숏폼 시리즈와 투자자 유의 사항 교육영상을 SNS 채널 등에 게시하고, 닥사 홈페이지에 통합정보게시판을 운영할 방침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